패션 매거진 쎄씨 8월호를 통해 JTBC 드라마 ‘청춘시대’의 주인공인 다섯 명의 여배우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생계형 철의 여인’ 진명 역의 한예리, ‘연애 호구’ 예은 역의 한승연, ‘여자 신동엽’ 지원 역의 박은빈, ‘외모 센터’ 이나 역의 류화영, ‘소심이’ 은재 역 박혜수의 5인 5색의 매력이 합쳐져 더 큰 시너지가 기대되는 ‘청춘시대’는 2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드라마 촬영 일정으로 바쁜 와중에도, 다섯 여배우가 똘똘 뭉쳐 유쾌하게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가며 촬영과 인터뷰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서로에 대한 첫 인상에 대한 질문에 한예리는 “화영이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성격이 털털하고 시원시원해요”라며 첫 만남 때의 기억을 떠올렸고, 한승연은 “예리언니는 목소리도 매력적이고 여성스러운 성격이지만, 언니만의 여유와 포스가 있어서 너무 멋있어요”라고 답했다.대부분 처음 맡는 주연인데 부담스럽지 않냐는 질문에 막내 박혜수는 “다섯 명이 서로 다른 성격과 매력을 갖고 있듯, 저의 부족한 점을 언니들이 채워줄 것 같아 오히려 안심돼요”라고 말했고, 한승연 역시 “다섯 명이 부담을 나눠가졌어요. 그래도 제 몫을 다 하기 위해 열심히 촬영하고 있어요”라고 답했다.다섯 명이 모여서 서로 배울 점이 많을 것 같다는 질문에 류화영은 “극중 캐릭터 상, 예리언니와 붙는 신이 많은데 그래서 더 의지하고 있어요.또, 예리언니와 승연언니가 너무 예뻐서 다이어트 자극도 많이 받아요. 혜수는 제 밑으로 동생을 두는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하면 더 잘 해줄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어요”라고 답하기도 했다.또한, 이번 역할을 위해 긴 머리를 짧게 자른 박은빈은 “’여자 신동엽’ 지원 역할에 짧은 머리가 굉장히 많은 도움이 돼요. 지원이는 오지랖이 넓은 아이라 다섯 명을 소통시키고 통합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하죠. 그 동안 제가 해보지 못한 역할이라 좀 더 에너지 있게 다가가려 노력하고 있어요”라며 캐릭터에 대한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현재 다섯 명의 여배우는 드라마 촬영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며, 셰어하우스에서 일어나는 20대들의 청춘 이야기를 담은 JTBC 드라마 ‘청춘시대’는 22일 오후 8시30분 첫 방송 예정이다. `청춘시대` 여배우들의 화보 및 인터뷰는 패션 매거진 쎄씨 8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트렌드스타일팀 이예은기자 yeeuney@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영동고속도로 ‘영상 확산’ 생생함 경악..추돌사고 운전사 ‘나몰라라’ㆍ헬기이송 10세 여아 의식불명 ‘부모 심정을 알까’...산소가 없다?ㆍ영동고속도로 ‘굉음 내고 돌진한 버스’ 추돌사고, 부상자 상황은?ㆍ"블랙박스 달면 自車보험료 오른다" 보험사가 알려야ㆍ홍은동 건물붕괴 “도대체 왜 이런 후진국형 사고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