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홍이 14일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 촬영장에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커피차를 조공했다.사진 속 안재홍은 트레이드마크인 서글서글한 미소와 함께 엄지를 한껏 치켜세웠다.소속사 씨엘엔컴퍼니측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촬영에 임하고 있는 스태프와 출연진들을 위해 시원한 선물을 고심하던 끝에 커피차를 선물하게 됐다. 안재홍은 본인의 촬영 분량이 없는 날에도 현장에 나갈 정도로 이번 작품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고 전했다.현재, 안재홍은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에서 뛰어난 통찰력을 지닌 조선의 임금 예종(이선균)을 그림자처럼 따르는 비상한 기억력을 지닌 사관 윤이서 역을 맡아 촬영 중이다.트렌드스타일팀 이예은기자 yeeuney@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복면가왕 흑기사` 로이킴 유력, 진부한 정체 공개? "너무 뻔한 거 아냐?"ㆍ영동고속도로 사고, 피서 떠났던 20대女 4명 사망…원인은 졸음운전?ㆍ영동고속도로 추돌사고 블랙박스 공개, "차선 변경해 살았다" 소름ㆍ`복면가왕` 먼로 에스더, 고백 눈길 "임재범 `너를 위해` 내가 먼저 불렀어"ㆍ화성 초등생 학부모, 교사 머리채잡고 뺨까지 "대답이 퉁명스러워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