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현진이 ‘정오의 희망곡’에서 ‘또 오해영’에 빠져나오지 못한다고 전했다.1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선생님을 모십니다‘에 서현진이 출연했다.‘또 오해영’이 종영되고 라디오에 출연한 서현진에게 김신영은 “배우들은 한 작품 끝나면 역할에 빠져 나오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린다던데”라고 질문했다.이에 서현진은 “원래는 온오프가 잘 되는 스타일인데 이번에는 잘 안되고 있다. 촬영장에 안 가는게 기분이 좋지 않더라. 화가 나고 예민해 지더라”고 말했다. “그래서 OST를 계속 들었다”라고 덧붙이며 ‘또 오해영’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한편 서현진은 최근 종영된 ‘또 오해영’에서 열연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정오의 희망곡` 방송화면 캡처)트렌드연예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복면가왕 흑기사` 로이킴 유력, 진부한 정체 공개? "너무 뻔한 거 아냐?"ㆍ영동고속도로 사고, 피서 떠났던 20대女 4명 사망…원인은 졸음운전?ㆍ`복면가왕` 먼로 에스더, 고백 눈길 "임재범 `너를 위해` 내가 먼저 불렀어"ㆍ영동고속도로 추돌사고 블랙박스 공개, "차선 변경해 살았다" 소름ㆍ화성 초등생 학부모, 교사 머리채잡고 뺨까지 "대답이 퉁명스러워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