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미녀공심이’가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 드라마 ‘미녀공심이’ 마지막회는 시청률 15.1%(닐슨 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이는 지난 16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4.8%보다 0.3%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이날 `미녀공심이` 마지막회에서는 안단태(남궁민 분)와 공심(민아 분)이 1년 만에 재회했고, 안단태가 공심에게 결혼하자고 프러포즈하며 해피엔딩을 맞았다.`미녀 공심이` 후속으로는 오는 30일부터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이 방송된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복면가왕` 먼로 에스더, 고백 눈길 "임재범 `너를 위해` 내가 먼저 불렀어"ㆍ영동고속도로 사고, 피서 떠났던 20대女 4명 사망…원인은 졸음운전?ㆍ화성 초등생 학부모, 교사 머리채잡고 뺨까지 "대답이 퉁명스러워서‥"ㆍ권순일, 뭘 해도 성공할 수밖에 없는 이유? "술 엄청 먹어도 집에 가면…"ㆍ`포켓몬 GO 다이어트` 유행할 판? 전문가들 "건강에 매우 유익"ⓒ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