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강원래 근황이 소개돼 화제다.사람이 좋다 강원래 편에서, 그가 감독으로 데뷔한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17일 방송된 사람이 좋다 강원래에서는 세상의 편견에 맞서는 아빠의 도전이라는 제목으로 ‘영화감독 강원래’ 편이 소개됐다.방송분에 따르면 다른 아빠들처럼 졸졸 따라다니며 육아에 손길을 보탤 수는 없지만 선이의 가장 큰 울타리가 되어 주고 싶다는 강원래.차츰 세상에 눈을 떠가고 있는 선이에게 장애인 아빠는 “결코 아프고 불쌍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는 바람이 생겼다.얼마 전 그 꿈의 시작으로 장애인 인권 문제를 다룬 첫 단편 영화 제작에 나섰다. 장애인으로 살아오며 겪었던 편견과 오해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이야기 하고 싶다는 강원래는 장애인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세상의 편견에 맞서는 멋진 아빠가 되기 위한 강원래의 도전을 접한 시청자들은 “감동이다” “정말 멋지다” “존경스럽다” 등의 반응이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꽃놀이패 “뭘해도 팔방미인” 안정환 두뇌싸움 ‘역대급이야’ㆍ나 혼자 산다 “지금 완전 인기” 장우혁, 완전 친근하잖아!ㆍ마녀보감 “먹먹한 감동” 김새론 윤시윤 ‘이런 아련함 감동이네’ㆍ무한도전 ‘리얼함의 최상급’...정준하 목소리에 시청자도 “후덜덜”ㆍ`최저임금 6470원` 경영계 "영세기업 2조5천억 추가부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