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는 자사의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rld of Warcraft�)의 출시 예정인 확장팩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이하 군단)`의 정식 출시 전 신규 직업 `악마사냥꾼`을 미리 플레이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14일 밝혔다.오늘부터 WOW의 90일 이용권 구매자들은 악마사냥꾼 사전 접속 기간 동안 악마사냥꾼 캐릭터를 미리 생성할 수 있다.7월 7일 00시00분 이후 90일 이용권 구매자들도 동일한 혜택이 적용된다.사전 접속 기간 동안에는 마르둠에서 모험을 시작해 100레벨을 달성하고 부서진 섬에서 동료들과 함께 군단에 맞서 싸울 준비를 마칠 수 있다.악마사냥꾼을 생성하려면 해당 서버 내에 70레벨 이상의 캐릭터가 있어야 한다. 또한, 한 서버당 한 개의 악마사냥꾼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다.악마사냥꾼은 일리단이 이끄는 엘프 중 군단의 끔찍한 힘을 손에 넣고 군단에 맞서려 한 탓에 소외되고 추방된 자들로 탁월한 기동성과 초자연적인 능력을 보유했다. 위급할 때면 금지된 힘을 사용하여 끔찍한 지옥의 형체로 탈태할 수 있다.테크앤라이프팀기자 technlif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연우 에일리 “쓴소리 어울려”...명품 슈스케 ‘퀼리티’ 대박!ㆍ“미모의 유부녀 여경과 총경이 불륜?” 찌라시 확산된 까닭은?ㆍ김원준 “너무 행복해”...아내 임신 초기 ‘기뻐서 난리났어’ㆍ포켓몬 go, 속초는 북한·부산은 일본?…한국 서비스 불가 왜?ㆍ라디오스타 도끼 "슈퍼카 7대 보유, 장동건·강동원도 바로 못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