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간 침체된 목동 로데오거리를 활성화하기 위한 대책이 마련됐습니다.서울시는 지난 13일 열린 제9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양천구청장이 요청한 목동오거리 지구단위계획 결정 관련 안건을 일부 수정해 통과시켰다고 14일 밝혔습니다.이번에 안건이 통과됨에 따라 제3종일반주거지역이었던 대상지역을 준주거지역으로 상향해 건폐율을 확보합니다.또 변화된 지역여건과 필지별 특성을 고려해 땅을 구획하고 특화거리를 만들기 위해 건축물 형태를 정했습니다.서울시는 관계자는 “목동오거리 지구단위계획 결정 안건이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면서 침체된 지역상권이 활성화하는 계기가 마련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고영욱기자 yyk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연우 에일리 “쓴소리 어울려”...명품 슈스케 ‘퀼리티’ 대박!ㆍ“미모의 유부녀 여경과 총경이 불륜?” 찌라시 확산된 까닭은?ㆍ김원준 “너무 행복해”...아내 임신 초기 ‘기뻐서 난리났어’ㆍ포켓몬 go, 속초는 북한·부산은 일본?…한국 서비스 불가 왜?ㆍ라디오스타 도끼 "슈퍼카 7대 보유, 장동건·강동원도 바로 못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