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이 7년 만에 3.3㎡ 당 1,000만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1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달 현재 전국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 당 1,018만 원으로 지난 2009년 1,075만 원을 기록한 이후 7년 만에 다시 1,000만 원을 돌파했습니다.평균을 끌어올린 지역은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과 부산, 대구를 합해 총 5곳입니다.이들 지역 가운데 서울이 3.3㎡ 당 2,158만 원을 기록해 가장 높았고 이어 대구가 1,220만 원 부산 1,104만 원 , 경기 1,097만 원, 인천 1,020만 원 순입니다.윤지해 부동산114 책임연구원은 “고분양가에 대한 정부의 규제 움직임이 가속화되는 만큼 버블 논란이 일던 지난 2007년~2008년의 위기 경험을 되새길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고영욱기자 yyk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수지 “시선 사로잡는 고품격 미모”...마침내 밀랍인형 재탄생!ㆍ쿠시 “기막힌 8등신 자태”...비비안 열애 소식에 반응 엄청나!ㆍ강민혁 정혜성 “그럴 줄 알았어”...열애설 부럽다 난리야!ㆍ젝스키스 “지금 완전 인기”..16년 만에 단독콘서트 ‘난리 났어’ㆍ`동상이몽` 셀카중독 맘, 48세 맞아? 서울대 출신 몸매+미모 `화들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