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로미오가 일본진출에 나선다.세 번째 미니앨범 ‘미로(MIRO)’로 한 단계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보이그룹 로미오(윤성, 현경, 카일, 승환, 민성, 마일로, 강민)가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3일간 일본에서 쇼케이스와 팬미팅을 개최하며 일본 팬들을 찾아간다.로미오는 그동안 태국, 베트남 등 여러 국가에서 러브콜을 받았지만 이번 일본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진출에 나선다는 포부다.일본 진출을 앞두고 지난 10일 발매된 로미오의 세 번째 미니앨범 ‘미로’가 발매 당일 일본 타워레코드에서 데일리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일본 진출의 청신호를 밝혔다.특히 로미오는 일본 진출에 앞서 정식 프로모션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1위를 차지하며 차세대 한류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로미오의 세 번째 미니앨범 ‘미로’는 도저히 빠져나갈 수 없는 한 소녀의 ‘매력의 미로’ 속에 헤매는 소년의 입장을 청량하고 펑키한 기타리프로 표현한 어반 팝 장르의 곡이다.한편, 로미오는 일본 프로모션에 앞서 활발한 국내활동을 펼치고 있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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