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퀘어에닉스(SQUARE ENIX, 대표 마츠다 요스케)는 자사의 ‘파이널판타지’ 시리즈의 HD모바일 버젼 ‘뫼비우스 파이널판타지(MOBIUS FINAL FANTASY)’의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정식 런칭을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7월 중 사전등록을 실시할 계획으로 이와 함께 한국어, 중국어(번자체), 영어로 최종 현지화 작업을 거쳐 정식 출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뫼비우스 파이널판타지’는 원작을 그대로 계승했지만 스마트폰에 맞는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적용했다.또한, 전작에 참여했던 키타세 요시노리 PD와 노지마 카즈시게가 참여해 퀄리티 높은 게임을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이 밖에도 직업 시스템과 어빌리티 카드 덱 구성을 통해 RPG와 TCG의 장점만을 담아냈다고 설명했다.스퀘어 에닉스 관계자는 “한국 출시를 기다려준 모든 유저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각 나라의 문화에 적합한 현지화 콘텐츠를 통해 모바일게임에서도 ‘파이널판타지’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테크&라이프팀기자 technlif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美경찰 저격했던 ‘과격단체’ 소속 저격범, 혹시 IS 소속?ㆍ나향욱 "민중은 개 돼지..신분제 공고화" 발언 논란…정치권도 비난일색ㆍ알카에다 사실상 미국 저격 준비...“공포 떠는 미국인들”ㆍ[포르투갈 프랑스] 펠레의 저주? 호날두 부상에도 우승 `350억 돈방석`ㆍ"전국 찜통더위" 서울 열대야 `밤에도 25도`…태풍 네파탁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