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선이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12일 방송에서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김혜선이 하이틴 스타 출신이었음을 밝히며 “요즘 스타와 비교했을 때 어느 정도의 인기였는지?”라고 질문했다. 김혜선은 “지금으로 따지면 전지현 씨나 송혜교 씨 정도의 인기였다”라며 “친구들과 클럽에 가고 싶어도 엄마가 위험하다고 허락을 절대 안 해줬다. 결국 엄마들이 자리를 잡고 앉으면 눈앞에 보이는 공간에서 놀았다. 남자들이 다가와서 말만 걸면 엄마가 와서 아니라고 말리곤 했었다”며 톱스타급 인기를 누렸던 과거를 회상했다.<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기타리스트 김도균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김혜선과 김도균이 도전한 KBS <1 대 100>은 7월 12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트렌드스타일팀 이예은기자 yeeuney@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美경찰 저격했던 ‘과격단체’ 소속 저격범, 혹시 IS 소속?ㆍ케인 벨라스케즈 TKO 승…오브레임 돌직구 "벨라스케즈가 왜 2위인지 모르겠어"ㆍ알카에다 사실상 미국 저격 준비...“공포 떠는 미국인들”ㆍ"전국 찜통더위" 서울 열대야 `밤에도 25도`…태풍 네파탁은?ㆍ[포르투갈 프랑스] 펠레의 저주? 호날두 부상에도 우승 `350억 돈방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