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도연(김혜경 역)이 8일 방송된 tvN `굿와이프` 첫 방송에서 15년 만에 변호사로 복귀했다.이날 그녀는 극 중에서 전업주부를 하던 중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 위해 로펌에 들어갔고, 들어가자마자 첫 사건을 담당하게 됐다.하지만 그녀의 첫 사건은 최근 자신이 남편에게 느낀 배신감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의뢰인인 것으로 알려져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이 같은 상황에 시청자들은 "전도연이 그 사건 담당자가 된 것부터 뭔가 있다", "첫 화부터 몰입되더라"는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속보팀 김민준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대구 여교사, 15세 중학생에 "서방님 사랑해" 부적절 관계 `논란`ㆍ박환희 얼굴보고 ‘난리 났어’...함부로 애틋하게 ‘요정’ 등극?ㆍ의정부고등학교 졸업사진 촬영시작...설현부터 지코까지 ‘웃음만발’ㆍ모야모야병 여대생 ‘기적이 함께 하다’...의식 회복 “감동이야”ㆍC.I.V.A 김소희, 데뷔 반응 폭발적 "LTE는 말했지 IOI는 끝났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