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우재 삼성전기 상임 고문이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을 상대로 1조 원대의 위자료와 재산분할 청구소송을 냈습니다.법조계에 따르면 임 고문은 이혼소송과 별개로 지난달 29일 서울가정법원에 이 사장을 상대로 위자료 1천만 원과 1조2천억 원 규모의 재산분할을 요구하는 소송을 걸었습니다.소송 이유로 임 고문은 이 사장이 재산을 모으는데 자신도 기여한 만큼 이를 나눠가질 권리가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그러나 임 고문과 이 사장 간 이혼소송이 수원지법에서 진행되고 있는 만큼 서울가정법원은 현재 재판 관할권이 어디에 있는 지 검토에 들어간 상태입니다.임원식기자 ry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강간 혐의` 강정호, 고백 눈길 "나 게이 아냐, 남자 말고 여자 좋아해"ㆍ뮤지컬 ‘도리안 그레이’, 7월 13일 1차 티켓 오픈…벌써부터 반응 뜨겁다ㆍ오종혁 소연 “우리 이제 결별”....헤어짐 이유 ‘알려줄 수 없어’ㆍ강정호 성폭행 혐의 "데이트 앱에서 만난 여성 숙소 데려가…"ㆍ마이산 폭포, 장맛비에 장관 연출…"1년에 2~3번 볼 수 있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