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차 싱글대디 김구라가 “아들 동현이는 엄마와 여전히 왕래하고 있고, 엄마가 수시로 반찬을 챙겨주고 있다”고 고백했다.6일 첫 방송되는 채널A 아재 감성 느와르 ‘아빠본색’에서는 김구라와 아들 동현의 일상이 전파를 탄다.김구라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아들 동현이를 위해 냉장고에서 반찬을 꺼내고 달걀 프라이를 부치며 직접 아침 밥상을 차렸다.김동현이 “오랜만에 집에서 밥 먹는다”며 “학생인데…”라고 토로하자 김구라는 “우리 집만 그런 것 아니다. 다른 집도 그렇다”며 미안한 마음을 애둘러 표현했다.빡빡한 방송 스케줄로 바쁜 싱글대디와 고등학생 아들 단 둘이 사는 집인데도 불구하고 냉장고 속에는 각종 밑반찬들이 가득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이에 대해 동현은 “엄마가 와서 반찬을 해주신다. 현재 엄마와 가깝게 살고 있고, 저랑은 매일매일 보고 지내는 편이다”라며 냉장고 속 반찬들이 엄마가 챙겨준 것임을 밝혔다.김구라 역시 “동현 엄마와 동현이가 유대관계가 좋다. 동현이가 엄마한테 전화해서 ‘엄마 나 이 반찬 먹고 싶어’라고 하면 엄마가 해서 갖다 준다”며 “(나도) 동현 엄마와는 일이 있으면 보기도 한다. 일부러 피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6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강간 혐의` 강정호, 고백 눈길 "나 게이 아냐, 남자 말고 여자 좋아해"ㆍ뮤지컬 ‘도리안 그레이’, 7월 13일 1차 티켓 오픈…벌써부터 반응 뜨겁다ㆍ오종혁 소연 “우리 이제 결별”....헤어짐 이유 ‘알려줄 수 없어’ㆍ강정호 성폭행 혐의 "데이트 앱에서 만난 여성 숙소 데려가…"ㆍ마이산 폭포, 장맛비에 장관 연출…"1년에 2~3번 볼 수 있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