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해설가 하일성이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5일 경찰에 따르면 하일성의 부인은 국도를 운전해 지나가다 마주 오던 B 씨의 차량과 부딪혔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 일부가 손상됐다. 당시 하일성은 술에 취해 조수석에서 자고 있었다고 전해졌다.하일성은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애주가다운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그는 "심장수술을 한 뒤로 혹시 갑자기 쓰러지면 어쩌나 싶어 출장을 가더라도 내가 쓰러지면 3시간 이내에 심장수술을 할 수 있는 병원이 어디 있는지 체크라고 다녔다"라고 전했다.이에 "술은 끊었냐"라는 질문에 "술이 취미인데 어떻게 끊겠냐. 어제도 많이 먹어서 힘들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온라인속보팀 김도연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마이산폭포 “이런 놀라운 모습 처음이야”ㆍ`강간 혐의` 강정호, 고백 눈길 "나 게이 아냐, 남자 말고 여자 좋아해"ㆍ[단독] `혐한(嫌韓) 자본` SBI의 두 얼굴ㆍ오종혁 소연 “헤어지는 게 좋아”...결별 소식에 폭발적 반응ㆍ오종혁 소연 “우리 이제 결별”....헤어짐 이유 ‘알려줄 수 없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