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콘텐츠를 미국 등 북남미에 스트리밍 하는 서비스사에 넥슨의 지주사 NXC, GS 홈쇼핑 등 굵직한 국내 투자사들이 참여해 관심을 받고 있다.미국을 비롯한 북남미 지역에 한국 콘텐츠를 스트리밍 서비스하는 ‘온디맨드코리아(OnDemandKorea, 대표 차영준)’가 국내외 투자자들로부터 시리즈 B(Series )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투자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온디멘드는 현재 지상파 3사 및 CJ E&M 등 국내 수십개 채널과 공식 계약을 맺고 있다.이를 기반으로 한류의 진원지 격인 K-pop, 드라마, 예능, 다큐, 교육, 영화, 뉴스 등 장르의 프로그램을 서비스중이다.최근에는 영어 및 중국어 자막을 서비스해 여러 언어권의 한류 팬들에게도 호응을 얻고 있다고 회사는 소개했다.테크&라이프팀기자 technlif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마이산폭포 “이런 놀라운 모습 처음이야”ㆍ`강간 혐의` 강정호, 고백 눈길 "나 게이 아냐, 남자 말고 여자 좋아해"ㆍ[단독] `혐한(嫌韓) 자본` SBI의 두 얼굴ㆍ오종혁 소연 “헤어지는 게 좋아”...결별 소식에 폭발적 반응ㆍ뮤지컬 ‘도리안 그레이’, 7월 13일 1차 티켓 오픈…벌써부터 반응 뜨겁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