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공식 판매사인 더클래스 효성이 소비자 초청 행사 '고메 위드 더클래스 효성'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효성에 따르면 행사는 VIP 소비자를 대상으로 벤츠 시승과 프랑스 요리를 경험할 수 있다. 7월 분당 정자 전시장을 시작으로 8월 강남대로 전시장 등 행사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박민재 셰프가 운영하는 프렌치 레스토랑 보트르 메종에서 진행한다. 소비자가 사전 예약한 시승차로 담당 영업사원과 이동해 코스요리를 즐기고 직접 만든 수제 피칸 타르트를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더불어 회사는 여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이달 말까지 시행한다. 첫 서비스 방문자에겐 사은품을 지급하며 12가지 항목 무상점검 서비스와 타이어 30~35% 할인, 벤츠 컬렉션 샵 20% 할인 등을 제공한다. 또한, 이달 진행중인 '핫 썸머 프로모션'은 GLA, C 220d 아방가르드, C클래스 쿠페, CLS, SLK, SL(메르세데스-AMG 포함), 메르세데스-AMG S 63 쿠페/S 65 쿠페, 메르세데스-AMG GT 등의 출고자에게 뱅앤올룹슨의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 'Beoplay A1'을 증정하고 있다. 7월 출고자 전원에게는 피크닉 매트를 지급한다.

행사 및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theclasshyosu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클래스효성, VIP 소비자 초청행사 개최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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