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홈쇼핑을 이용할 때 카카오톡으로도 주문이 가능해집니다.CJ오쇼핑은 오늘(5일)부터 카카오톡 ‘톡주문’ 서비스를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앱을 통한 기존의 모바일 쇼핑에서 다소 번거로울 수 있는 프로세스를 대폭 축소시켜, 주문 단계별로 카카오톡이 보내는 객관식 질문 메시지에 숫자만 입력하면 주문이 가능합니다.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CJ오쇼핑을 추가하고 1:1 채팅을 누른 뒤, 개인정보 이용 동의와 SMS 인증을 요청하면 이후 편리하게 홈쇼핑을 이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카탈로그 쇼핑의 겨웅에는 CJ오쇼핑 카탈로그 책자에 나와 있는 상품코드를 입력 후 해당 상품의 정보가 나오면 색상, 사이즈, 배송지 등을 선택하고 최종 결제하면 됩니다.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필리핀 ‘범죄소탕’ 통치력의 차이? 현지 “두테르테공포 확산 중”ㆍ경북 봉화서 무궁화호 탈선 ‘참사 면했던’ 까닭...“숨막혔던 몇초”ㆍ이수민 “너가 제일 인기야”...보니하니 하차 ‘이거 어쩌지?’ㆍ태풍 네파탁 북상, 강수량 얼마? 돌풍·번개 동반 폭우(날씨예보)ㆍ태풍 ‘네파탁’ 한반도 영향 가능성도…장마피해 속출 속 ‘엎친 데 덮친 격’ⓒ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