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성경(진서우 역)이 5일 방송된 SBS `닥터스`에서 친하던 환자를 잃고 오열을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이날 그녀는 유독 친밀한 유대감을 보인다며 걱정하는 윤균상(정윤도 역)에게 "괜찮다"라고 말했지만 이후 응급 상황에 빠진 뒤 사망하자 정신을 차리지 못한 채 응급조치를 취했다.이어 그녀는 달려든 윤균상에 의해 제지당한 뒤 오열을 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이날 6화에서는 진서우의 불안한 심리 상태가 드러난 장면들이 많이 나와 앞으로 폭주할지 모를 그녀의 행보를 예고했다.이에 시청자들은 "오늘 연기 소름 돋더라", "앞으로가 더 걱정된다"는 반응을 보이며 걱정스러워 한 것으로 알려졌다.온라인속보팀 김민준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마이산폭포 “이런 놀라운 모습 처음이야”ㆍ오종혁 소연 “헤어지는 게 좋아”...결별 소식에 폭발적 반응ㆍ[카드뉴스] 워렌버핏의 한 마디 "가치있는 일에 집중하라!"ㆍ중랑천 ‘아슬아슬’ 근처 걸으면 위험해요...“중랑천 범람 두렵다”ㆍ태풍 ‘네파탁’ 한반도 영향 가능성도…장마피해 속출 속 ‘엎친 데 덮친 격’ⓒ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