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여름철 특화 선호 사양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기본 적용한 `쏘나타 썸머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썸머 스페셜 에디션은 쏘나타 1.6 터보 모델에 `앞좌석 통풍 시트`와 `듀얼 풀 오토 에어컨` 등을 갖췄으며, 오는 10월까지 넉 달간 판매됩니다.장마철과 같이 비가 많이 오는 경우에도 항상 시야를 확보할 수 있도록 자동으로 김 서림을 제거해주는 `오토 디포깅 시스템`과 이온을 발생시켜 차량 내부의 바이러스를 제거해주는 `클러스터 이오나이저`도 기본으로 탑재했습니다.이와함께 ▲ 앞좌석 전동시트 ▲ 앞면 자외선 차단 유리 ▲ 스마트 트렁크 시스템 ▲ 버튼시동 스마트키 등 다양한 고급 편의사양을 함께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습니다.가격은 2,580만원입니다.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조선·해운업 구조조정, "8월이 큰 고비"ㆍ어깨 가볍게 만들기, 이연 뒤태 비법은?ㆍ하동군, `대작` 논란 불구 화개장터 `조영남 갤러리` 존치 결정ㆍ`디어 마이 프렌즈’ 한정현, 나문희 딸로 등장…드라마 속 숨은 존재감ㆍ‘연극의 끝나고 난 뒤’ 신승환, 능청스러운 생활연기의 달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