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병 신한은행장이 직원이 행복해야 조직이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조 행장은 지난 1일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2016년 하반기 임·본부장 워크샵을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강조하며 "행복한 리더가 되어 주위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아울러 "하반기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유연한 전략과 기민한 실행력으로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습니다.워크샵에서 신한은행 임·본부장들은 다가올 디지털혁명에 전행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을 주제로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조 행장은 뉴노멀·디지털 환경에 최적화된 스마트한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직원들을 이끌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정원우기자 bkju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어깨 가볍게 만들기, 이연 뒤태 비법은?ㆍ조선·해운업 구조조정, "8월이 큰 고비"ㆍ하동군, `대작` 논란 불구 화개장터 `조영남 갤러리` 존치 결정ㆍ`디어 마이 프렌즈’ 한정현, 나문희 딸로 등장…드라마 속 숨은 존재감ㆍ‘연극의 끝나고 난 뒤’ 신승환, 능청스러운 생활연기의 달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