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로맨스’ 황정음과 류준열의 꽁냥꽁냥 사랑법이 화제다.황정음과 류준열이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에서 불운한 운명을 극복하고 사랑을 시작함과 동시에 달콤, 짜릿한 비밀연애를 펼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보는 이들의 연애욕구를 자극하는 두 사람의 달콤한 커플 명장면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것.극 중 심보늬(황정음 분)와 제수호(류준열 분)는 회사 직원들의 눈을 피해 비밀연애를 하고 있지만, 도저히 숨길 수 없는 거침없는 애정표현으로 본인들만 모르는 공개연애가 된 상황. 수호는 아침이 밝자마자 보늬를 보기 위해 그녀의 집에 찾아가는가 하면, 업무중인 보늬에게 다가가 조심스레 손을 잡는 등 뜨거운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또한 눈이 마주칠 때마다 손하트와 미소를 교환하며 서로의 마음을 표현하고, 함께 노트북을 들고 옥상에 올라가 일을 하는 도중에도 손을 놓지 않았다. 이어 수호가 출장을 떠나기 전 서로의 모습이 보이지 않을 때까지 손을 흔드는 등 ‘닭살 커플’의 정석을 선보이며 역대급 달달함을 전했다.특히 출장을 가는 그를 위해 식사 시간, 휴식 시간 등의 알림 기능이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해 선물한 보늬와 “그만 하고 자요!”라는 어플리케이션 알림에 “네네 공주님!”이라고 대답하며 침대에 뛰어드는 수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질투심을 자극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이처럼 그 동안 서로를 향한 마음을 참아온 만큼 그 어떤 커플보다 달달한 러브스토리를 선보이고 있는 황정음(심보늬 역), 류준열(제수호 역) 커플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두 사람이 이후 어떤 커플로 거듭나게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에 시청자들은 “보호커플, 그 동안 어떻게 참았나 몰라! 이렇게 티 나는 비밀연애는 처음이네요!”, “황정음, 어플리케이션까지 제작하는 정성! 수호를 향한 마음이 느껴져서 더 좋았다!”, “수호 눈빛에서 하트가 마구 뿜어져 나오는 게 느껴진다! 달달해서 녹아버릴 듯!”, “황정음, 류준열 올해 베스트커플상 예약이요! 역대급 커플 탄생!”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황정음과 류준열의 달달한 러브스토리로 매회 설렘을 더해가는 MBC ‘운빨로맨스’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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