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손병두 금융위 상임위원(左), 이병래 증선위 상임위원, 유광열 금융정보분석원장, 도규상 금융위 금융정책국장기업구조조정과 브렉시트 이슈 등으로 미뤄져 왔던 금융위원회 1급 인사가 단행됐습니다.30일 금융위원회는 청와대 인사 검증을 마무리하고 1급 고위직 인사를 단행했습니다.지난 4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으로 자리를 옮긴 고승범 전 금융위 상임위원 후임으로는 손병두 금융정책국장이 선임돼 1급으로 승진 임명됐습니다.이병래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이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1급)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이병래 원장의 증선위 상임위원 임명으로 공석이 된 FIU 원장 후임으로는 유광열 새누리당 수석전문위원이 임명됐습니다.손병두 금융위 금정국장의 상임위원 임명에 따른 후임 금융정책국장 자리로는 도규상 금융서비스국장이 이동했습니다.금융위 1급 고위 인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금융위원회는 조만간 국장과 과장급 인사에 대한 마무리 수순에 돌입하게 될 전망입니다.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여중생 집단 성폭행’ 피의자 부모 막가파? “이제와서” 발언 논란ㆍ또 오해영 또 서현진, 허영지에 미모 안밀려 "역시 원조 걸그룹"ㆍ푸켓 신혼부부 사고…신혼여행 와 아내 사망·남편 실종 `무슨일?`ㆍ학교전담 경찰관, 女고생과 모텔?승용차에서 ‘수차례’ 성관계 ‘충격’ㆍ라디오스타 한철우 "나만 빼고 조진웅·곽도원 다 떠" 비련의 주인공ⓒ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