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신혼부부 사고 발생했다.푸켓 신혼부부 사고로, 20대 부부 중 1명이 사망하고 다른 1명이 실종됐다.푸켓 신혼부부 사고 관련 29일 주태국 한국대사관 등은 "이날 새벽 1시쯤 푸껫의 빠통 해변에서 한국인 아내 A씨가 숨진 채 발견됐고, 남편 B씨는 실종상태"라고 밝혔다.이들은 최근 결혼한 부부로 태국에 신혼여행차 온 것으로 확인됐다.현지 언론에 따르면 해변에서 발견된 A씨 사체에 외상이 없었고, 소지품도 발견되지 않았다.태국 경찰은 시신을 인근 빠통 병원으로 옮겨 조사하고 있다.또 경찰은 이들이 투숙했던 인근의 호텔을 확인했으나 B씨의 행방은 찾지 못했다.당국은 바다에서 B씨를 찾고 있으나 파도가 높은 데다 비까지 내려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한국대사관 관계자는 "A씨는 익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사망·실종 원인은 사고로 추정되지만 단정하기 어렵다"며 "현장에 직원을 보내 상황을 파악하고 필요한 조처를 하겠다"고 말했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여중생 집단 성폭행’ 피의자 부모 막가파? “이제와서” 발언 논란ㆍ학교전담 경찰관, 女고생과 모텔?승용차에서 ‘수차례’ 성관계 ‘충격’ㆍYG 새 걸그룹 ‘실패 따윈 없어’...블랙핑크 “다들 최고라 해”ㆍ“발가락으로 여학생 다리를 몰래…” 도서관 발가락 몰카범 검거ㆍ‘제3의 물결’ 앨빈 토플러 별세…27일 LA 자택서 타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