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다음달 1일 오전 임시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자본확충펀드에 대한 10조원 대출을 승인합니다.한국은행 관계자는 "자본확충펀드를 내일(30일)까지 설립하고 다음날인 1일 금통위 의결을 거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국책은행 자본확충펀드는 한국은행의 대출금 10조, 기업은행의 자산관리공사 후순위 대출 1조원 등 11조원 규모로 조성됩니다.이후 산업은행이나 수출입은행이 발행하는 코코본드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국책은행을 지원하게 됩니다.다만 11조원을 한꺼번에 지원하는 것이 아닌 필요가 있을 때마다 지원하는 `캐피탈 콜` 방식으로 펀드가 운영됩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용화 검찰 소환 조사…`유재석 이용` 주식 부당거래 연예인 또 있다ㆍYG 새 걸그룹 “품위있는 그녀들”...블랙핑크 ‘안뜨는게 이상’ㆍ"박유천, 빚 갚아준다며 성관계 시도" 피해자 진술 들어보니…ㆍ‘닥터스’ 김래원, 무심한 듯 멋진 남자…심쿵유발자 등극ㆍYG 새 걸그룹 “따라올 수 없죠!” 블랙핑크 클래스 차이 ‘대박’ⓒ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