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조선산업이 현재의 위기 상황을 산업 체질 강화와 재도약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주형환 장관은 오늘 오전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사장 등 조선업계 최고경영자(CEO)와 전문가, 원로와의 간담회를 진행하고 이같이 밝혔습니다.조선업의 위기 극복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조선업 구조조정 과정에서 핵심인력의 해외 유출 방지 방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또 선박펀드 등 단기 수요 창출 방안도 함께 모색해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했습니다.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왕주현 구속에 긴박해진 국민의당…안철수, 네 번째 대국민사과ㆍ조희팔 사망 결론, 피해자 반발 “중국에 살아있다..우리가 잡을 것”ㆍ`PD수첩`, 박유천 성폭행 사건 집중조명..사건의 쟁점은ㆍ슈가맨 KCM, 패션테러리스트 시절 보니…망사토시+워머 `극혐`ㆍ‘닥터스’ 김래원, 무심한 듯 멋진 남자…심쿵유발자 등극ⓒ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