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듀오 길구봉구가 부른 노래방 라이브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길구봉구는 한 노래방을 찾아 2014년에 발매 한 두 번째 싱글 곡 이자 SBS 드라마 ‘세번 결혼하는 여자’ 메인 테마 곡으로 삽입 된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를 라이브로 가창하며 영혼까지 끌어 모은 가창력을 선보였다. 노래방 라이브 버전 영상의 후반부로 갈수록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폭발적인 성량을 확인 할 수 있으며 노래방 기계 점수 99점을 받았다.이 영상은 24일 저녁 ‘세상에서 가장 소름 돋는 라이브’ 페이스북 페이지에 공개 된 후 빠른 속도로 조회수가 올라갔고 30분도 되기 전 1만5000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 현재는 14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가 나타남’, ‘갓길구 갓봉구’, ‘잘한다 좋다’, ‘내가 좋아하는 노래’, ‘노래방 가고 싶다’. ‘어쩌지 너무 좋아 진심’ 등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한편, 길구봉구는 오는 7월 16일 홍대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절친 하동균이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한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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