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아침드라마 `좋은 사람`의 장재호가 극 중 모델로 변신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41부부터 4년이라는 시간을 뛰어넘으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드라마 `좋은 사람`에서 홍수혁은 극 중 모델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제 2막을 열었다. 극 초반 능청스러운 바람둥이 모습으로 유유자적하는 모습을 보여준 반면, 모델로 자기 일에 몰두하는 모습을 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앞으로 `좋은 사람` 속에서 홍수혁이 보여줄 이야기가 어느 방향으로 흘러갈지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더불어 복역 후 출소한 윤정원(우희진)과 만나 어떤 이야기를 펼쳐나갈지, 연적으로 다시 만날 석지완(현우성)과는 또 어떤 갈등을 그려갈지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장재호의 변신은 평일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되는 MBC 아침드라마 `좋은 사람`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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