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의 차 내외장 전문 관리 브랜드 퍼스트클래스가 신제품 '물 없이 간편세차'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불스원에 따르면 새 제품은 물이 필요 없어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10분 이내로 간편하게 세차할 수 있으며, 표면으로부터 오염물을 떨어뜨리는 스크래치 방지 기술을 적용한 게 특징이다. 도장면과 휠, 유리, 타이어 등 모든 부위에 사용이 가능하며, 세차와 광택이 한번에 해결 된다. 사용법은 스프레이를 표면에 뿌리고, 극세사 타월로 먼지와 오염물질을 닦아 내기만 하면 된다.

또한 새 제품은 식물성 야자수로부터 얻은 정제성분인 '카나우바 왁스'를 사용, 흡착력과 광택력이 우수해 스크래치 보호나 오염방지 성능이 뛰어나다. 제품 특성 상 그늘지고 서늘한 곳에서 표면이 뜨겁지 않을 때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모래오염이 심한 경우 물 세차 후 사용을 하는 것이 권장된다.

새 제품은 용량 550ml로 가격은 6,500원이다. 불스원몰 및 이마트에서 판매한다.

불스원, 물 없이 간편세차 가능한 신제품 출시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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