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리병원이 개발도상국가 의료진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인 `나비 인터내셔널 프로그램`을 본격 도입했습니다.나누리병원은 지난 24일 진행된 통합 화상 집담회인 `나누리텔레심포지움`에서 개발도상국의 의료진 교육프로그램인 나비프로젝트(NAVI-Nanoori Vision-Project)에 대한 청사진을 밝혔습니다.병원측은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개발도상국가 의료진은 6개월에서 1년 동안 연수기간을 두고 척추 또는 관절치료에 대한 선진 의료기술을 교육받고 나누리병원 의료진들과 함께 공동임상연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현재 네팔 국적의 의사인 파우델(Byapak Paudel)이 나비 인터내셔널 프로그램의 첫 번째 수혜자로 나누리수원병원에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중입니다.장일태 나누리병원 이사장은 "나누리병원의 차별화된 의료 질과 서비스, 다섯 가지 비전을 담은 나비프로젝트는 개발도상국의 의료기술 발전에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성민 뇌사 판정 후 장기기증, 5명 새 삶 주고 떠났다…28일 발인ㆍ`성추행 혐의` 이주노, 고백 눈길 "여자도 더럽다는 사실 처음 알았다"ㆍ김성민 뇌사 판정, 아내 심경 "가장 원망스러운건 나…내가 잘못"ㆍ김성민 5명에게 새 생명, 윤형빈·윤현숙 등 ★애도 물결 "고통없길"ㆍ금시세 어디까지 오르나, 하루에만 4.7% 급등…브렉시트 후폭풍ⓒ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