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고지용이 엔터테인먼트 사업가로 나선다.고지용은 27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오는 8월 친환경 에너지 외 음악, 광고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를 설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어 고지용은 "`무한도전-토토가2`를 통해 젝스키스가 재결성 되면서 여러 가지 제안을 받았다"며 "젝스키스 활동 대신 종합 엔터테인먼트 사업가로 목표를 정했다"고 말했다.고지용은 "젝스키스 멤버들과 16년 만에 방송에 출연했는데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격했다"며 "젝스키스의 향후 활동을 늘 응원한다. 저는 제 자리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후배를 양성할 것"이라고 전했다.고지용을 제외한 젝스키스 5명의 멤버들은 음반 작업 중이며 9월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성민 뇌사 판정 후 장기기증, 5명 새 삶 주고 떠났다…28일 발인ㆍ`성추행 혐의` 이주노, 고백 눈길 "여자도 더럽다는 사실 처음 알았다"ㆍ니콜라스 케이지 한국계 아내와 12년만에 이혼..과거 `아내바보` 발언 주목ㆍ브렉시트 충격..금융시장 다음주 초 고비ㆍ김성민 5명에게 새 생명, 윤형빈·윤현숙 등 ★애도 물결 "고통없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