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김희철 전혜빈이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였다.아는형님 김희철은 25일 JTBC `아는 형님`에서 전혜빈에 "그동안 여자 게스트들 많이 괴롭혔는데 오늘은 정말 잘해주겠다"고 말했다.전혜빈은이"김희철이 사고가 나서 혀가 잘리고 다리도 조각 났었다"고 하자, 서장훈은 "이수근이 `희철이 포경수술 했냐`고 물었다"고 폭소했다.전혜빈은 "포경수술할 때 꼭 불러 달라. 꼭 (병문안) 가겠다"고 해 웃음을 줬다.특히 전혜빈은 퀴즈 첫번째 문제로 "전혜빈이 자주 하는 `척`은?"이라는 질문에 김희철은 "금연중인 척"이라고 답했다.전혜빈은 "원래 담배 안피운다"고 분노했고, 이수근은 "김희철은 모든 게스트에 담배 이야기 한다"고 설명했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성민 뇌사 판정 후 장기기증, 5명 새 삶 주고 떠났다…28일 발인ㆍ김성민 5명에게 새 생명, 윤형빈·윤현숙 등 ★애도 물결 "고통없길"ㆍ비스트, `주간아이돌` 특별 2주 편성…뻔뻔 랜덤 댄스+애교 폭발ㆍ송중기, 대만 팬미팅 셀프 영상 주목 "사슴으로 변신 뿅!" 이렇게 귀여워도 되나?ㆍ[핫!영상] 뱀과 아가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