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과 친환경적이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미래 주택을 공동연구하기로 했습니다.LG하우시스는 지난 24일 여의도 63빌딩에서 ‘LG하우시스-KCL 차세대 주택 연구 협약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습니다.이번 연구협약에 따라 LG하우시스와 KCL은 앞으로 3년간 ‘공간 단위 시험·인증 시스템’을 구축 하고 차세대 건축 장식자재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하게 됩니다.‘공간 단위 시험·인증 시스템’은 각 자재를 실제 주택에 적용해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을 말합니다.LG하우시스는 이를 위해 우선 창호, 단열재, 바닥재, 벽지 등 개별 자재의 에너지 성능과 친환경성을 실험해 측정 결과를 자료로 축적한다는 계획입니다.오장수 LG하우시스 사장은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개발로 시장을 선도해가는 차세대 건축 장식자재를 계속 선보이겠다”고 말했습니다.고영욱기자 yyk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브렉시트 충격..금융시장 다음주 초 고비ㆍ[핫!영상] 뱀들의 싸움 모음 `치열`ㆍ니콜라스 케이지 한국계 아내와 12년만에 이혼..과거 `아내바보` 발언 주목ㆍ英, 오늘 EU탈퇴 찬반 투표. 경제 · 증시 영향 분석ㆍ`아는형님` 전혜빈 다음 게스트는? "전현무-김신영과 멤버들 얽힌 스토리 존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