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이 `38사기동대`를 통해 믿고 보는 배우로 등극했다.24일 방영된 OCN 드라마 `38사기동대` 3회에서 마동석은 양정도(서인국)에게 사기 강습을 받으며 어수룩한 매력을 폭발시켰다.특히 노덕기에 사기치는 과정에서는 긴장한 듯 입을 푸는 등 카리스마 넘치는 외모와 상반된 허당기 매력으로 극의 재미를 높였다.이에 마동석은 "‘38사기동대`는 즐겁게 고민하는 작품이다. 백성일 역할을 더욱 현실감있고 디테일하게 표현하기 위해 직장인들, 공무원들의 애환에 대해서 많이 공부하고 있다. 통쾌한 사기극인 만큼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드라마 관계자 역시 "마동석이 극을 이끄는 중요한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그의 생활 연기는 대중을 압도하는 흡입력이 있다"고 무한한 신뢰를 드러냈다.한편, `38사기동대`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OCN)트렌드연예팀 김민서기자 mi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중국, 무너지고 사라지고...“초강력 토네이도 지나간 뒤” 경악ㆍ강남 아파트사건 현장검증 “살고 싶지 않다” 진심 어린 사과?ㆍ김성민 향한 ‘안타까움 봇물’...의식 불명 진짜 이유는?ㆍ박희순 “이런 모습에 반했어” 박예진 ‘역대급’ 절대 미모!ㆍ김성민 의식 불명, 7시간 대수술에도 호전없어 "경과 지켜봐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