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연출 박인석) 12회에서 홍진경은 딸 김라엘의 모습을 공개했다.홍진경은 "일어나자마자 아침 공부를 한다"며 딸을 소개했지만 김라엘은 "재미 없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홍진경은 "얘가 평소에는 안 그런다. 아침 공부를 좋아한다"고 하자, 눈치를 챈 김라엘은 "엄마 나 공부 더할래"라고 폭소케했다.이후 정기검진을 받기 위해 병원을 찾은 홍진경은 "다 나았지만 3개월에 한 번씩 체크를 해야 한다"며 "라엘이가 막 걷기 시작했을 때 아팠다. 그래서 악착같이 운동하고 열심히 치료 받았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중국, 무너지고 사라지고...“초강력 토네이도 지나간 뒤” 경악ㆍ강남 아파트사건 현장검증 “살고 싶지 않다” 진심 어린 사과?ㆍ김성민 향한 ‘안타까움 봇물’...의식 불명 진짜 이유는?ㆍ박희순 “이런 모습에 반했어” 박예진 ‘역대급’ 절대 미모!ㆍ김성민 의식 불명, 7시간 대수술에도 호전없어 "경과 지켜봐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