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된 tvN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는 화상 채팅을 하는 고현정(박완 역)과 조인성(서연하 역)의 모습이 담겼다.이날 고현정은 "5분만 이러고 있자"는 조인성에게 "7월엔 이 소설 끝내야 널 보러 갈 수 있다. 나 비키니 입을 건데 바다 보러 가기 싫냐"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그러자 조인성은 "진짜 오나?"라고 물었고, "간다"라는 대답을 듣자 "기다린다. 사랑하고"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여심을 저격했다.이어 그는 "딴 놈한테 한눈팔지 말고. 파이팅"이라며 화상 채팅을 껐고,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행복하게 나와서 오히려 불안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온라인속보팀 김민준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중국, 무너지고 사라지고...“초강력 토네이도 지나간 뒤” 경악ㆍ영국 국민투표 결과 "EU 탈퇴"…亞금융시장 `대혼란`ㆍ김주현 ‘세련되고 예뻐’...엽기적인 그녀 “미모 끝판왕”ㆍ어버이연합 추선희, 두 달 뒤 깜짝 등장..검찰 출석 자신감은?ㆍ강남 아파트사건 현장검증 “살고 싶지 않다” 진심 어린 사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