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브렉시트 투표 결과에 따라 금융시장 변동성이 과도하게 확대될 경우 정부와 협의해 안정화 조치를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한국은행은 브렉시트 국민투표가 금융·외환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기 위해 오늘(24일) 오전 통화금융대책반회의를 개최했습니다.회의에서는 투표 마감 후 현지 여론조사 결과와 런던을 비롯한 국제금융시장 반응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국내 영향을 다각도로 점검했습니다.한국은행은 최종 투표결과가 발표되기 전까지 현지 개표상황과 아시아 주요국 및 국내 금융·외환시장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할 계획입니다.브렉시트 투표는 우리시간으로 오늘 오전 6시 마감됐으며 최종 투표결과는 오후 3시경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정원우기자 bkju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옥택연 “이거이거 뭐니?” 완전 신나 있는 김소현 ‘귀여워’ㆍ김민정 아나운서 누구? 조충현과 5년간 비밀연애 `동료들도 몰라`ㆍ김민희와 불륜설 홍상수, "내 영화, 청소년들이 보는 걸 안 좋아한다" 이유는?ㆍ검찰, ‘후배 폭행’ 사재혁 역도선수 징역 1년 6개월 구형..“죄질 무겁다”ㆍ김성민 아내, 마약 사건 당시 "남편한테 잘하지 못해 생긴 일 같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