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뇌세포 기능up (사진=KBS 비타민 캡처)운동이 뇌세포 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잘 먹고(씹고), 푹 쉬고, 열심히 땀을 빼면 육체적 건강을 챙기고 정신도 맑아진다는 것.국가치매관리위원회는 지난 2014년 치매예방수칙 3·3·3을 발표했다. 치매예방수칙 3·3·3은 3권(勸)(즐길 것), 3금(禁)(참을 것), 3행(行)(챙길 것)으로 구성됐다. 건강한 식단과 꾸준한 운동, 절주, 금연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특히 즐겨야 할 3권에는 `일주일에 3번 이상 걷기`, `부지런히 읽고 쓰기`, `생선과 채소 골고루 섭취` 등의 행동 요령이 포함됐다.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는 `걷기`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이다. 간단하지만 걷는 방법이 중요하다. 스포츠 트레이너 레이양은 SNS를 통해 올바른 걷기 운동법을 전수한 바 있다. 레이양은 "올바른 걷기 자세는 머리와 턱은 가슴 쪽으로 자연스럽게 당거야 한다. 어깨는 한쪽으로 기울지 않도록 좌우 수평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가슴은 앞으로 내밀고 배는 등쪽으로 당겨 복근에 긴장을 주고 허리를 곧게 펴야 한다"고 조언했다.이어 "발은 발 뒤꿈치, 발 바깥쪽, 엄지 발가락 순서로 몸의 무게 중심을 옮기면서 걷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데일리뉴스팀기자 daily_sp@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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