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이 10년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 대비 0.19% 오르며 2006년 말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재건축 아파트의 강세로 재건축 사업이 임박한 일반아파트까지 투자수요가 몰리면서 가격 오름폭이 커졌습니다.강동구가 0.41%로 가장 많이 올랐고 송파 0.36%, 양천 0.36%, 강남 0.30%, 서초 0.26% 등 순으로 매매가격이 상승했습니다.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옥택연 “이거이거 뭐니?” 완전 신나 있는 김소현 ‘귀여워’ㆍ김민정 아나운서 누구? 조충현과 5년간 비밀연애 `동료들도 몰라`ㆍ김성민 아내, 마약 사건 당시 "남편한테 잘하지 못해 생긴 일 같아"ㆍ숭례문 파수의식 “이런 명장면 봤어?” 혁신적으로 ‘부활’ 감동ㆍ딸 인턴 채용 ‘이런 국회의원’ 처음..누리꾼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