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시작된 초여름 불볕더위는 연일 후텁지근한 날씨로 여름휴가에 대한 계획을 절로 세우고 싶게 만든다. 게다가 전국에서 다양한 여름축제 소식이 들려오고 관광객들을 겨냥한 여러 이벤트들도 진행된다.이러한 본격적인 여름휴가에 앞서 주말 가족여행을 계획하는 이들도 늘고 있는 추세다. 서울 근교에 위치한 유명 맛집을 찾아 떠나기도 하고 시원한 자연풍광이 있는 곳이나 각종 체험장을 찾기도 한다.이 가운데 자녀들과 함께 전통문화를 체험하면서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 있다. 우리나라 전통 한옥마을을 국내 최대 규모로 유지하고 있는 전주시가 그곳이다. 한옥형 건물에 단아한 기와지붕이 도심에서 살고 있는 자녀들에게는 전통문화를 보고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전주여행의 필수코스로 전국 명성 있는 ‘우리밀 수제 초코파이’전주에는 한옥마을 외에도 한지, 비빔밥, 영화제 등이 유명하고 정갈한 음식들이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그중 전주명물로 손꼽히는 것이 바로 ‘전주 한옥마을 우리밀수제 초코파이’이다.전주여행의 필수코스로 여겨질 만큼 전국적으로 명성이 있는 ‘우리밀 수제 초코파이’는 100% 국내산 우리밀을 사용하여 빵 안에 버터크림과 딸기잼이 어우러져 달콤하면서 고소한 호두 등의 견과류가 맛을 더한다.우리밀 수제초코파이를 만들고 있는 ㈜강동오케익 풍년제과는 1969년 개점한 후 2005년 법인으로 설립되어 베이커리 분야에서 새로운 기술을 개척해온 기업이다. 전주시 덕진구에 위치하였으며 곡물 특유의 풍미와 고소함을 극대화시켜 특별한 맛을 선사하는 국내산 곡물 천연 발효종을 독자적으로 개발해 눈길을 끌었다.이는 ㈜강동오케익 풍년제과가 보유한 15개 특허를 바탕으로 개발된 것으로 천연발효종을 계속 유지 보전하여 효모가 살아있는 천연발효빵을 만들어낸다. 따라서 화학적 합성물과 첨가물 없이 100% 천연효모로 만들어져 씹을수록 고소한 맛과 깊은 풍미가 느껴진다.전통방식 그대로 만든 전병을 비롯하여 우리밀, 우리쌀로 만든 제과제빵 제품들또한, 전통의 옛 방식 그대로 장인의 손길로 ‘전병’을 만들고 있다. 국내산 땅콩으로 오도독 씹히는 맛이 일품인 땅콩전병, 생강과 설탕을 졸여 바삭한 생강전병, 국내산 김의 향긋함이 전해지는 김전병, 깨가 들어가 더욱 고소한 송실전병 등 다양해 가벼운 주전부리 간식이나 선물용으로 제격이다.이러한 전문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2015년 전주국제발효엑스포’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고, (사)한국전문기자협회로부터 ‘우리밀과 쌀로 만든 빵’ 부문 전문업체로 선정되기도 했다.현재 ㈜강동오케익 풍년제과는 전주시 완산구 전동 본점을 비롯하여 경원점 등 3개의 직영점과 삼례점 등 12개의 가맹점을 통해 제과, 제빵 제품을 판매 중이며, 일본, 중국, 베트남, 태국 등 해외 소비자들에게도 품질에 대한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민희와 불륜` 홍상수, 20년전에도 스태프와 외도 `이혼 요구`ㆍYG 새 걸그룹 “벌써부터 심쿵”..4번째 멤버 로제 ‘미모 공개’ 대박ㆍ컬투쇼 김혜수 ‘예쁘다고 난리’...미모 끝판왕 “정말 반했어”ㆍ이승기 측, 연상애인에 애가 있다고? 뜬금포 `찌라시` 수사의뢰ㆍ동탄세교선 추가검토, `수도권 광역교통망 시대` 준비하나ⓒ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