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2년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주최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2014년에 이어 재획득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CCM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 지를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입니다.신세계백화점은 우수 중소 협력업체 발굴을 위한 `S-PARTNERS`를 지난 2012년부터 꾸준히 진행해왔으며,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훈장`, `유통업 상생협력문화 확산사업 산업부장관상` 등을 수상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신세계는 이번 CCM 인증으로 대외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한편, 소비자관련 법 위반 시 제재 수준을 경감 받는 등 경영활동에 있어 다양한 인센티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장재영 신세계백화점 대표는 "고객으로 집중된 경영철학을 기반으로 유통의 신세계를 개척하는 유통 리딩기업의 자리를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민희와 불륜` 홍상수, 20년전에도 스태프와 외도 `이혼 요구`ㆍYG 새 걸그룹 “벌써부터 심쿵”..4번째 멤버 로제 ‘미모 공개’ 대박ㆍ컬투쇼 김혜수 ‘예쁘다고 난리’...미모 끝판왕 “정말 반했어”ㆍ12월 23일부터 시행되는 ‘죽음의 담배’ 그림..“이런 공포 처음”ㆍ이승기 측, 연상애인에 애가 있다고? 뜬금포 `찌라시` 수사의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