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무 중인 가수 겸 배우 이승기(29) 측이 최근 카카오톡 등으로 유포되고 있는 일명 `찌라시`(정보지)에 강경 대응하기로 했다.22일 경찰에 따르면 이승기 측은 전날 경찰청 온라인 사이버범죄 신고를 통해 찌라시 수사를 요청했고, 경찰청은 사건을 서울 강남경찰서로 내려 보냈다.강남경찰서 관계자는 "내일 소속사 관계자를 불러 정확히 어떤 수사를 원하는지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경찰은 최초 유포자를 찾으면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를 적용할 계획이다.최근 온라인상에서는 이승기에 관한 염문이 찌라시 형태로 유포된 바 있다. 이승기보다 연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몰래 아이를 낳아 키우고 있고, 이를 근거로 연예정보지 `디스패치`가 취재에 나섰다는 내용.그러나 디스패치는 홈페이지를 통해 "단언컨대 사실무근"이라며 이승기 관련 취재를 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YG 새 걸그룹 “벌써부터 심쿵”..4번째 멤버 로제 ‘미모 공개’ 대박ㆍ컬투쇼 김혜수 ‘예쁘다고 난리’...미모 끝판왕 “정말 반했어”ㆍ12월 23일부터 시행되는 ‘죽음의 담배’ 그림..“이런 공포 처음”ㆍ아이오아이 유닛 “모두다 예뻐보여” 인기폭주...남자팬들 쓰러져!ㆍ여친은 성매매, 남친은 성매수남 모집...이유는 여행 경비 때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