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사랑` 김희애의 첫 촬영현장이 포착됐다.SBS 새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측은 22일 배우 김희애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희애가 특유의 우아함을 풍기며 폭포 사이를 걷는 모습, 녹색 숲을 배경으로 바닥에 앉아 있는 모습 등이 아름답게 담겨있다.`미녀 공심이` 후속으로 오는 7월부터 방영되는 `끝사랑`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5급 공무원 과장과 어떤 일이든 일어나길 바라는 방송사 드라마 PD의 관계를 통해 40대의 사랑과 삶을 그린 드라마다.SBS 드라마 관계자는 "`끝사랑` 촬영 현장에서 김희애 씨는 한 줄의 지문과 감독의 큐사인만으로도 프로다운 연기를 펼쳤다"며 "본 방송이 시작되면 김희애의 연기에 빠져들게 될 것"이라 전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민희 “출구없는 매력 느꼈나?” 홍상수 감독과 불륜 비난 ‘역대급’ㆍ`슈가맨` 클레오 공서영-채은정 "같은 병원서 성형? 병원 공유NO"ㆍ채은정, "클레오 시절 가수 5명에게 대시 받아, 실제 사귄 적도 있다"ㆍ박유천 고소한 업소 여성들, 박유천 소속사에 10억원 요구했다?ㆍ김민희 홍상수 감독 불륜설, 팬들도 등 돌리나 “모든 일정 일시정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