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장마철을 앞두고 이를 대비하는 손길이 분주하다. 이런 가운데 습기를 흡수·배출하는 기능성 내의, 빗방울을 막아줄 방수 기능이 강화된 패션 아이템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장마철에도 스타일을 포기하지 않고 쾌적해질 수 있는 방법을 미리 알아보자.■ 습기도 잡고 스타일도 잡는다장마철에는 높은 습도를 이겨낼 흡습-속건 기능은 물론, 깔끔하게 스타일링할 수 있는 패셔너블함까지 갖춰야 한다. BYC 냉감내의 ‘보디드라이(BODYDRY)’는 흡습0속건 기능과 냉감 기능이 탁월한 원사를 적용한 제품으로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해 습도가 높은 장마철에 제격이다.특히 올해 보디드라이는 흡습-속건 기능을 강화한 ‘보디드라이 AIR’ 라인과 냉감 기능을 특화한 ‘보디드라이 COOL’ 라인을 선보였다. 더욱 다양해진 컬러와 패턴의 제품 라인업을 구성해 장마철 일상 생활에서도 상쾌하면서 깔끔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빗물은 막고 스타일은 살린다비에 젖는 것을 이겨낼 뿐 아니라 스타일리쉬하게 코디할 수 있는 방수 패션 아이템도 주목 받고 있다. 헤지스는 장마철을 앞두고 물에 젖지 않는 바지인 ‘레인 팬츠’를 선보였다. 특수 방수소재를 사용하여 빗물 뿐 아니라 생활오염 방지에서도 탁월한 기능을 자랑한다. 또한 통기성, 투습성 효과로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 단일 컬러에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장마철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스타일리쉬한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총 3가지 컬러로 구성됐다.또한 컬럼비아의 타운웨어 스타일 레인 재킷 ‘칼라마주 리버’는 외부 물기는 막아주고 내부 습기는 방출해 착용감을 쾌적하게 만들어주는 컬럼비아 옴니테크 기술을 적용했다. 심플한 디자인을 갖춰 캐주얼부터 오피스룩까지 폭넓게 스타일링할 수 있다.트렌드스타일팀 이예은기자 yeeuney@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안시현 12년 만에 우승 "은퇴 고민…딸 얼굴 보고 힘 얻어"ㆍ검찰, `대우조선해양 분식` 수조원 추가 적발ㆍ1박2일 조은정 누구? 롤 게임 여신+이대 무용과 `미모 화들짝`ㆍ박유천 화장실 그림 심리상태 분석해보니 "배변기 큰 억압 경험"ㆍ전효성, 뇌쇄적 비키니 화보 시선 집중ⓒ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