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글로벌증시 _ 이슈브리핑 0620김지민 / 외신캐스터미국과 유럽, 일본 등 오랫동안 저금리 정책을 이어온 선진국들이 경제적으로 피터팬 증후군에 빠졌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피터팬 증후군은 일반적으로, 어른이 되어서도 현실에서 도피하기 위해 스스로 어른임을 인정하지 않고 타인에게 의존하고 싶어하는 사회 현상을 반영한 용어인데요경제에서 피터팬 증후군은 위험에 대한 지나친 두려움으로 투자를 확대하거나 경제를 개편하는 것을 피하려는 심리를 말합니다. 현지시간 19일 CNBC는 미국 경제가 성장의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면서 뱅크오브아메리카의 글로벌 고수익 전략 대표인 마이클 콘토포울로스와의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의 마이클 하이일드 전략 대표는 피터팬 증후군의 의미를 통해 볼 때 피터팬 경제란 성장하기를 거부하는 것을 말한다면서 미국과 유럽 일본과 같은 선진국의 중앙은행들이 세계 경제에 젖을 먹이는 고위급 유모, high ranking baby sitter로 전락했다고 말했습니다. 마이클 대표에 따르면 중앙은행은 물가 상승률, 인플레이션을 관리하고 성장을 부양하는 역할을 지니는데요, 현재 중앙은행들이 그러한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이렇게 중앙은행들이 그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이 성장하려면, 시설투자를 줄이거나 주식이 오르는 방법, 또는 직원을 해고하는 구조조정을 시행해야 하는 수밖에 없다면서, 최근 고용시장이 부진한 것도 이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이렇게 피터팬 경제의 의미와 이와 관련해 현재 중앙은행이 처한 상황 등 전반적인 내용을 함께 살펴봤습니다.뱅크오브아메리카의 마이클 하이일드 전략 대표는 피터팬 경제가 지속되면 어떤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을까요?마이클 전략 대표는 이렇게 피터팬 경제가 지속되면 기업 수익에 차질이 발생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기업들의 성장이 정체기에 접어들면서 전반적인 경제 성장에까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참조하세요][한국경제TV 5시30분 생방송 글로벌증시]한국경제TV 핫뉴스ㆍ병원은 ‘왜 사망사건을 숨겼나’...조직적 증거 은폐 ‘충격이야’ㆍ원양어선 ‘선상 살인’...선상반란 일으킨 범죄자들 ‘충격과 공포’ㆍ추적60분 버벌진트 ‘자백 배경’ 놓고 갑론을박...혹시 촬영 때문에?ㆍ무고 공갈로 맞고소…박유천 측이 낸 고소장 보니 “합의금 10억 요구”ㆍ스타트렉 안톤 옐친 ‘하늘 나라로’...사망 소식 “믿을 수 없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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