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지난 18일 서울 마포유수지 공영주차장 환경개선작업에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서울시 환경개선 프로그램 '화(花)려한 손길 캠페인'의 일환으로 서울시설공단, 한국대학생홍보대사연합(ASA-K) 등이 참여했다. 회사와 공단 임직원 및 대학생 홍보대사 150여 명은 이 날 공영주차장에서 동선과 경계선 및 안전표식을 새로 그리고, 환경개선을 위한 벽화 작업도 진행했다.

현대차는 "안전한 공영주차장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대학생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시민들과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 마포구 주차장서 환경개선작업 참여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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