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이 일본 신용평가사인 JCR로부터 회사채 신용등급 `A-`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이는 기존 `BBB+`에서 한 단계 상향 조정된 등급으로, 지난 2008년 JCR 평가를 받기 시작한 이래 최고 등급입니다.JCR은 석유화학 시황 개선에 따른 수익 확대와 실적 개선, 삼성 유화사(한화종합화학, 한화토탈)의 성공적 인수에 따른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와 시장 내 우월적 지위 확보 등을 신용 등급 상향의 배경으로 제시했습니다.한화케미칼은 "이번 신용등급 상향으로 일본 자본 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현재 일본은 마이너스 금리로 인해 회사채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으며 국내보다 낮은 금리로 회사채(사무라이 본드)를 발행할 수 있어 금융 비용 절감이 가능합니다.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보검 아이린 “이런 이별 어색해”...시원한 진행 못본다?ㆍ박유천 두번째 피소, 성폭행 합의 과정에 조폭 개입 `압박`ㆍ박유천 측 "두 번째 피소 역시 사실무근...혐의 인정될 경우 은퇴"(공식입장)ㆍ윤하, 팬 악플에 트위터 계정 폭파...“아예 사라져 그냥” 분노ㆍ‘오피스텔 지옥’서 탈출한 10대 소녀…“감금폭행, 성매매 강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