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 박은빈이 딴따라 밴드 새 드러머로 등장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16일 방송된 SBS `딴따라`에서는 수연(박은빈 분)이 하늘(강민혁 분)과 묘한 기류를 만들었다.하늘은 이날 그린(혜리 분)의 학교에 갔다가 수연을 보고 한눈에 반했고, 수연은 새로운 밴드 드러머로 합류했다.카메오로 등장한 박은빈에 네티즌들은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그녀는 5분도 채 되지 않은 짧은 분량임에도 눈에 띄는 청순한 모습과 여대생의 풋풋함을 과시하며 안방극장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누리꾼들은 "오랜만에 보니 너무 반갑다", "자연 미인에 연기도 잘해", "진짜 청순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온라인속보팀 박수진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보검 아이린 “이런 이별 어색해”...시원한 진행 못본다?ㆍ박유천 두번째 피소, 성폭행 합의 과정에 조폭 개입 `압박`ㆍ하석진 박하선 ‘역대급 캐스팅’ 시청자 난리나...“가을에 딱이야”ㆍ윤하, ‘SNS 폭파’ 악플러와의 전쟁 “상처 크다..대응수위 모색 중”ㆍ신혜성 이민우 ‘소년24’ 통해 제2의 신화 창조할까? “기대감 UP”ⓒ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