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호준이 `서울촌놈 피양날라리` 주연 물망에 올랐다.16일 MBC 측 관계자는 "손호준이 `서울촌놈 피양날라리`(가제) 출연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MBC 주말드라마 `서울촌놈 피양날라리`는 탈북 여성과 서울 남자가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오자룡이 간다`, `내 사랑 내 곁에`를 집필한 김사경 작가의 복귀작이다. 극중 손호준은 남자 주인공 이장고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년차 변호사로 정직하고 순수한 마음을 가진 캐릭터로 우직한 인물이다.그간 예능에서 활약해 온 손호준이 `서울촌놈 피양날라리` 출연을 확정 짓고 안방극장 복귀에 나설지 관심이 집중된다.한편 `서울촌놈 피양날라리`는 현재 방영 중인 `가화만사성` 후속으로 방송 예정이다.(사진=MBK엔터테인먼트)트렌드연예팀 조은애기자 eu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핫!영상] 뱀으로 토끼 사냥하는 남자 `경악`ㆍYG 새 걸그룹 ‘역대급 미모’ 말고 뭣이 중헌디?ㆍ[핫!영상] 맨손으로 거대 뱀 포획하는 남자 `경악`ㆍ박유천 ‘성관계 수사는 계속’...고소 취하? “끝난 게 아니지”ㆍ영국 40대 女, 30년간 아기 17명 낳아 입양 보낸 속사정ⓒ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