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이 힘입어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16일 오전 9시29분 현재 오로라는 전날보다 450원(3.72%) 오른 1만2천55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교보증권은 오로라에 대해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예상 실적 대비 주가 수준은 바닥권인 것으로 분석했다.최성환 연구원은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6.0% 증가한 156억원, 매출은 11.3% 늘어난 1360억원이 될 것"이라며 "주가는 올해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이 12.2배 수준에 불과한 상황"이라고 말했다.채현주기자 chj@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핫!영상] 순식간에 저격당한 남자...`깜짝`ㆍYG 새 걸그룹 ‘역대급 미모’ 말고 뭣이 중헌디?ㆍ[핫!영상] 맨손으로 거대 뱀 포획하는 남자 `경악`ㆍ박유천 ‘성관계 수사는 계속’...고소 취하? “끝난 게 아니지”ㆍ영국 40대 女, 30년간 아기 17명 낳아 입양 보낸 속사정ⓒ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